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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대사인사말
- 김종석
- 서정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 (성균관대학교 아동학 박사)
- MBC 3기 공채 개그맨
주요활동
- 1983년~ : MBC 3기 공채 개그맨
- 1988년~ : EBS 딩동댕 유치원 진행
- 2004년~ : 서정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
- 2004년~ :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홍보대사
- 2006년~ : 주택관리공단 홍보대사
이제껏 그러했던 것처럼 꾸준히,
성실하게 입주민들의 삶에 따뜻한 이웃이 되어 동행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똑딱이 아빠 김종석입니다.
EBS 의 ‘모여라 딩동댕’, ‘딩동댕유치원’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제가 똑딱이 아빠로 살아 온지도 벌써 20여년이 되었습니다. 제가 처음 똑딱이 아빠로 만났던 딩동댕 유치원의 어린이는 이제 어엿한 성인이 되어 국방의 의무도 마쳤을 나이가 되었네요.
아이들과 함께 교감하는 그 시간을 통해 제가 더 많이 성장했습니다. 그저 아이들이 좋아서, 웃음이 좋아서 시작한 똑딱이 아빠였지만 그 일을 통해 개그맨이 아닌 ‘유아교육 전문가’로의 새로운 꿈을 발견하게 되었고 열심히 노력한 끝에 박사학위도 받고, 이제는 교수로서 강단에 서고 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살던 2006년 어느 날 ‘주택관리공단’의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영광이 찾아왔습니다. 주택관리공단이 관리하는 전국의 임대주택 25만호에 거주하는 꿈나무들에게 제가 꾸는 꿈을 함께 나누어 주고 희망을 심어주며 웃음의 전도사로 활동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지난 7년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저는 주택관리공단 직원들이 임대아파트 입주민을 위해 열심히 땀 흘리는 모습을 경험했습니다. 입주민의 안락한 삶을 위한 공단의 꾸준한 노력은 삭막한 콘크리트 아파트단지를 쾌적하고 생생한 삶의 현장으로 바꾸어 가고 있습니다. 그 속에서 아이들이 웃고 뛰놀며 내일의 꿈들을 재잘거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아이들의 꿈은 입주민 육십만명의 희망입니다! 그리고 그 희망은 새 시대의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그 희망이 웃음으로 꽃피울 수 있도록 저와 주택관리공단은 이제껏 그러했던 것처럼 꾸준히, 성실하게 입주민들의 삶에 따뜻한 이웃이 되어 동행하겠습니다!
자, 오늘 주택관리공단의 홈페이지에 방문해주신 여러분들, 모두 다같이 힘차게 하하하! 웃어봅시다.
내일은 분명 더 많이 행복할 겁니다!
담당부서 : 기획전략실 연락처 : 055-923-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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